오늘은 교육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6개월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마치고 텍사스주립대학교에 입학한 곽OO 학생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귀국 후 교육원을 찾아주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을 잊지 않고 고마운 마음을 담은 시원한 커피를 사가지고 말이죠~ㅎㅎ
곽OO 학생은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으로 첫학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먼저 입학한 선배로써 현재 6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경험했던 이야기를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티쳐 데이빗이 먼저 학생에 대한 소개를 하구요.
곽OO 학생이 첫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영어로 말했지요!!
강의실 공간은 Only English 입니다~
각 반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면서 미국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교육원 6개월 과정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고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느낀점들!
그리고 학교에 대한 여러가지 부분들!
미국대학생활을 하는데 있어 준비하면 좋은 꿀팁!!
그리고 학점을 잘 받는 방법에 대해서도 본인이 했던 방법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학교 시설이나 학생들, 교수님들 등 모든 부분에서 너무 좋기 때문에 편입은 생각이 없고 현재 텍사스주립대에서 졸업한 학생들 모두 취업이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곽OO 학생은 교육원에서 6개월 과정 없이 미국대학생활을 했다면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곳에서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미국에 가기전에 충분한 영어 연습과 실습, 준비과정들이 돌이켜보니 감사한 것이 많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학기에 미국에서 보자며 짧은 시간을 마쳤는데요.
조금 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ㅎㅎㅎ
한국에 귀국해서 이렇게 찾아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곽OO 학생의 앞날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