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립대, 2023년 가을학기 한국학생 캠퍼스투어 및 개강 OT 진행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에 위치한 텍사스주립대학교(Texas A&M-Commerce)가 서울에 위치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6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개강 및 수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OT)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들은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미국대학교 입학 조건인 국내 6개월간 토플면제 ESL프로그램 이수 및 졸업학점 인정을 위한 12 교양학점 이수를 통과한 한국 유학생들이다.
2011년 이후 그동안 약 750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텍사스주립대로 진학했고 이번 가을학기에는 일반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졸업생과 가천대, 서울과학대 등 일반 대학생 등이 진학했다.
이번에 진학한 학생들은 마케팅, 경영분석,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간호학, 의대예비과정, 생물학, 시각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 피아노, 클라리넷, 성악, 트럼펫 음악전공 등 다양한 전공으로 학생들이 학업을 하게 된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에서 직항 편으로 DFW댈러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미국 텍사스주립대 내 한국유학생을 담당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Kay 교수 및 한국학생회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학생들은 학교버스를 타고 캠퍼스로 이동했으며 도착 후 학생증 발급, 우체국 PO박스 신청, 기숙사 입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 유학생들의 미국대학교 캠퍼스 초기 정착을 위하여 도서관, 레크리에이션센터, 간호대 건물, 경영대건물, 공대 및 컴퓨터공학건물, 음대건물, 미대건물, 과학건물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학생들이 캠퍼스 생활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Kay 교수는 “텍사스주는 캘리포니아주나 뉴욕주에 있는 미국대학교에 비하여 학비나 생활비 등 유학비용이 매우 저렴하여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경제적이고 질 높은 미국유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텍사스주와 댈러스는 아마존, 테슬라, 삼성전자, 오라클, AA항공, THERICHARDS 광고회사, 토요타자동차, 피자헛, AT&T,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일러병원 등 다양한 글로벌 회사가 있어 경영분석, 컴퓨터공학, 화학, 생물, 미대, 음대, 의대, 수의학, 약대, 심리학 전공 학생들이 OPT를 통해 취업의 기회가 많다”며, ‘취업에 필수인 영어 구사능력 향상’을 강조하였다.
현재, 2024학년도 수시 모집(1월 개강) 및 정시 모집(3월 개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 및 정시전형 합격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예비과정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입학 문의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식 수속처
US EDU LAB
02-922-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