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대입학을 위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 프로그램

미국 텍사스주립대(Texas A&M University-Commerce) 한국교육원이 컴퓨터공학 학부 및 대학원 입학을 위한 국제전형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부 전공을 안내하고, 토플 면제 입학조건 및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컴퓨터공학은 ABET 공학인증을 받은 대학으로, 학부 세부전공으로 컴퓨터공학(ComputerScience), 컴퓨터정보시스템(Computer Information Systems),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등이 있다.

대학원 세부전공으로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컴퓨터네트워크(Computer Network), 사이버보안 Cybersecurity), 데이터베이스(Database),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이미지 프로세싱(ImageProcessing),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Software Engineering)이 있다.

컴퓨터공학 전공은 STEM 스템 전공으로 졸업 후 3년간 OPT를 가지고 취업이 가능해, 한국 졸업생은 LG, 삼성 등 국내기업을 비롯해 댈러스 내 삼성전자 및 Mayo Clinic 병원 인공지능 부서로 취업을 하는 등 다양한 IT분야로 취업한 바 있다.

이외에도 랭킹 5위 일리노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 랭킹 8위 조지아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텍사스주립대-어스틴(University of Texas-Austin), 랭킹 12위 위스콘신대학교-메디슨(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랭킹 20위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WestLafayette) 등의 컴퓨터공학 편입도 가능하다.

텍사스주립대 컴퓨터공학은 학비, 식비, 기숙사비 포함 약 $34,000 정도로, 최소 $1,000 이상 장학금 수여 시 대학으로부터 In State Tuition 텍사스주민 등록금 혜택을 받아 1년 학비가 약 1,000만원 내외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관계자는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미국 내에서 글로벌 IT 회사가 많이 상주하고 있는 댈러스 인근 지역에 있어 졸업 후 취업 전망이 좋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컴퓨터공학 졸업 후 평균 연봉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97,800, 소프트웨어 개발자 $127,260, 컴퓨터시스템 네트워크 $90,520 정도다. 텍사스 주는 소득세가 없고 낮은 생활비로 전 세계 대형 글로벌 IT 회사가 텍사스로 이주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IT 기술 산업의 급성장으로 댈러스는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한 인기 있는 목적지가 되었다. 실제로 텍사스 주는 테슬라자동차, 오라클, Texas Instrument, 삼성 파운드리공장, 아마존, IBM, 애플, 델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본사 및 지사가 입주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취업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에서 6개월간 미국대학준비 ESL 영어공부와 동시에 졸업학점 인정 교양 15학점을 수강하면 토플, SAT, 고교내신 제출 없이 한 학기 인정을 받고 입학이 보장된다.

또한 국내 6개월 과정 중 컴퓨터공학 전공 사전 준비를 위한 자바, 파이썬, C++ 등 컴퓨터 언어에 대한 사전 교육도 진행한다. 입학 문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식 수속처 US EDU LAB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