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끈따끈하면서 기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East Texas A&M University

(구 Texas A&M University-commerce)

Business Analytics 전공 최OO 학생이

2025년에 UT 오스틴 정보기술경영학 대학원인

MS In Information Technology & Management

MSITM 에 합격했다는 소식입니다.

최OO 학생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텍사스대학교 대학원에 합격을 했는지와

같이 공부한 친구들의 취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요.

처음 시작은 당연히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수업과

교양학점 이수를 잘 마치고

텍사스A&M대학교-커머스

비즈니스분석 전공으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많은 분들은

미국대학교를 입학할 때

가장 많이 보는게 랭킹인듯 합니다.

최OO 학생도 마찬가지로

그런 랭킹을 많이 신경쓴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더 높은 랭킹의 대학으로

입학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을 해 나가면서

단점보다 장점이 된 부분들이

많다고 이야기를 전해 주었는데요.

첫번째로 막상 미국에 와보니 랭킹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선배들이 좋은 회사 취업과

좋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을 보면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무한한 기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을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남들보다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텍사스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1000불 이상 장학금을 취득하여

Out of State 학비에서

In State 학비로 변경되어

더더욱 저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OO 학생은

비즈니스분석, 컴퓨터정보시스템

복수전공을 하고 있고

15크레딧에

Out of State 학비가

$13,000 정도인데

In State 되서

$5,500 정도 학비를 내고 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세번째로 좋은 교수진들과 연구활동을 이야기 해 주었는데요.

이렇게 저렴한 학비인데도 불구하고

실력있고 좋은 교수님들에게 배우고

함께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현재 컴퓨터사이언스 RA연구조교 일을 하면서

머신러닝을 활용한 리서치 그룹에

참가하고 있는는데요.

한국인 교수님 두분과

대학원 2명의 학생들과 함께

보안 관련 패킷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기계에 데이터를 학습시켜

기계 스스로 보안에 위배되는

Flow를 찾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OO 학생은

2019년에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 후

학교를 다니다가 2년간 군대 휴학을 하고

현재 4학년인 상태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4학년이 되면

취업 준비에 대학원 준비에

굉장히 바쁘게 지내게 됩니다.

최OO 학생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UT 오스틴

Texas A&M 컬리지스테이션

퍼듀대학교

조지아텍

UC 버클리

정도 대학원들을 지원한다고 했었는데요.

며칠 전 합격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바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MSITM 정보기술경영학 대학원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UT 오스틴 하면

뭐 두말할 필요없는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이지요.

MSITM 대학원 프로그램은

10개월 과정이고

STEM 지정 학위 입니다.

그러면서 같이 공부한

한국 친구들의 소식도 전해 주었는데요.

LX 하우시스 미국법인

오스틴 시노텍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취업을 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T 오스틴 석사 학위를

빨리 취득함과 동시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여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프로그램이

텍사스대학교를 쉽게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해 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6개월간 영어교육 이수와

교양 15학점 이수로

토플, SAT, 고교내신 면제로

쉽게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보다 확실하게 미국유학준비를 하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다음 단추들을

틀리지 않게 채울 수 있듯이

미국유학을 가는데 있어

첫 준비는 영어실력을 최대한 많이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미국에 가서도 적응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유학준비 프로그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토플 점수 잘 받는다고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대학에서 수업들을 만한

실력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6개월동안

월~금 하루 6시간씩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영어공부는

미국대학교에서의 수업을 듣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토플 같은 영어점수 취득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교양 15학점의 이수로

1학년 1학기 학점을 조기에 취득하고

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매년 3회 Rolling Base로

학부 및 대학원 학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3월 입학생들은

6개월 교육 후

가을학기로 입학을 하구요.

7월 입학생들은

다음해 1월 봄학기로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