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학연구소 US EDU LAB(유에스 에듀 랩)에서는 텍사스A&M대학교-커머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프레즈노, 산타모니카컬리지 입학생 및 예비신입생, 일반편입, 학사편입,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국대학순위와 취업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미국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에스 에듀 랩은 국내 6개월 미국대학 준비 영어 과정과 1학년 1학기 교양 15학점 이수를 통해 미국대학교입학을 위한 토플공부, SAT시험 및 고교내신 제출 면제 프로그램의 입학 상담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USA TODAY 뉴스는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대 도시로 텍사스 주요 도시인 댈러스, 오스틴, 휴스턴 등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 뉴욕 주의 많은 회사들이 기업의 세금이 면제되는 텍사스 주로 이전을 하고 있고,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이 텍사스 주에 건설되면서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입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1889년에 설립된 텍사스주립대학교는 텍사스 주에서 5번째로 오래된 역사 깊은 Texas A&M 주립대학교 시스템으로 2011년부터 약 700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6개월 교육과정을 이수 후 경영학, 회계학,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심리학, 스포츠경영, 생물학, 화학, 피아노, 그래픽디자인,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교육학, 간호학, 의대예비과정, 약대예비과정 등 총 130여 개의 학부, 석사, 박사과정으로 진학했다.

특히, 텍사스주립대는 미국 내 5000여 개의 대학 중 낮은 학비 대비 높은 취업률로 45위를 차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대학입학연구소 US EDU LAB 관계자는 “미국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유학생들은 높은 순위에 위치한 미국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미국대학 순위를 알 수 있는 US News & Report 랭킹에는 결함이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선정 판단에 중요한 요소인 수업료 및 학비, 학자금 지원, 장학금, 취업 등의 요소가 빠져있어 미국대학 학비가 비싼 대학들이 상위권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비싼 학비, 높은 랭킹 대학에 진학해야 미국취업을 잘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라며, “이번 취업 세미나에서는 대학랭킹보다 더 중요한 미국대학등록금과 장학금, 취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번 미국대학 입시 및 취업세미나에서는 △미국대학교순위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 △현 고3 학생 및 고졸검정고시 학생 입학준비 안내 △미국유학비용 절감 및 장학금 취득 방법 △미국대학 일반편입, 학사편입 안내 △높은 학점과 액티비티 경험을 위한 대학 내 커리어센터 개인 튜터 활용방법 △졸업 후 OPT를 통한 글로벌 회사 취업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미국대학 입학연구소 US EDU LAB은 매년 수시모집(1월), 정시모집(3월), 후기모집(7월)으로 매 기수마다 20명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23년 7월 3일 개강하는 후기모집, 2024년 1월 수시모집을 진행 중이며, US EDU LAB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